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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이자 '패션왕' 우기명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얼짱 장현이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되는 <얼짱시대 요즘뭐해?>에서는 2012년도 '얼짱시대7'에 출연했던 장현이 등장해 최근 일상과 여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그러자 강혁민이 "여자친구랑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라며 호기심을 보이자 "얼짱시대 촬영이 끝나고 SNS를 하다 이상형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메시지를 보냈고 다섯 번 정도 대시 후 성공했다"라며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지만 이를 들은 홍영기는 "용기를 가지고 메시지를 보낸 것인가? 아니면 DM 보내는 일이 흔한가?"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당황한 장현은 "온전히 한 명에게만 보낸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장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예전에 유튜브를 했었는데 재미있었다.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그리고 나만의 헤어 브랜드 론칭도 하고 싶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얼짱시대요즘뭐해?> 방송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얼짱TV>에서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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