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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실력파 뮤지션 제이미(Jamie)가 데뷔 첫 캐럴을 발표한다.
'5가지 사랑의 언어(Love Language)'라는 소재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다섯 가지 종류에 대한 이야기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나에게도 이 모든 걸 채워줄 사람이 나타날까?'라는 내용을 노랫말에 담았다.
특히 제이미만의 달콤한 음색이 듣는 순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리스너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올해 4월 워너뮤직코리아에 합류한 제이미는 'Numbers', 'Apollo 11'에 이어 '5가지 Christmas'를 잇달아 발표하며 2020년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비긴어게인'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마이크 시리즈 첫 주자로 나선 가운데, 라이브 조회수 160만 뷰를 돌파하며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제이미의 신곡 '5가지 Christmas'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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