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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새해전야' 유인나→이동휘, 휴가 떠난 정은지 대신 '가요광장' 스페셜 DJ 맡는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0-12-11 08:5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DJ 정은지가 재충전을 위해 일주일 휴가를 떠난다. 이에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 수필름 제작)의 배우 이동휘, 남보라, 유인나, 이연희, 최수영이 정은지를 대신해 일주일간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를 맡는다.


'새해전야'의 다섯 배우들은 각각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기존 코너들을 진행하며 일일 DJ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넘치는 개성으로 스크린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들이 생방송 라디오에서 보여 줄 매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특히 과거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청취자와의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꿀디' 유인나의 활약이 주목된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FM과 어플리케이션 콩, My K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새해전야'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이다.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이 가세했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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