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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뽕숭아학당'·'사랑의콜센타' 녹화 재개 준비中…"톱6 2주 자가격리 완료"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12-14 16:1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촬영을 중단했던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다시 촬영를 재개한다.

TV CHOSUN 측은 "톱6 멤버들의 2주 자가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녹화를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의중이다"라며 "앞으로 TV CHOSUN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찬원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나머지 멤버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모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이찬원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찬원이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활동 재개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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