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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남편인 방송인 이휘재, 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흔들림 없이 서언이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밀어주는 이휘재를 보며 "안 힘들게 잡는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휘재는 "아니다. 지금 엄청 힘들다"고 답하며 쩔쩔맸다.
이어 이휘재는 핼쑥해진 얼굴로 웃통을 벗어젖히며 힘겨워했다.
영상 말미에 쌍둥이들은 엄마 아빠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자전거 타기에 성공 모습을 보였다. 문정원은 영상에 "이제는 안 잡아줘도 혼자서 척척", "장족의 발전이다"라는 자막을 달며 기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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