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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마이걸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몸무게'에 대한 에피소드를 대방출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추억의 장소로 당시 1시간 밖에 안 되는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왔던 단골 밥집을 방문한다. 오랜만에 방문한 멤버들은 들뜬 모습을 보인다. 그 시절 좋아했던 메뉴들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며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비니는 연습생시절 회사에서 "몸무게를 거울에 A4용지로 붙여놨다"고 이야기하며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던 시간들을 떠올린다. 이어, 아린은 밥을 먹을 때 다 먹지도 못하면서 메뉴를 이것저것 많이 시키는 편이었는데, 미미는 남긴 음식을 본인이 먹어서 살이 안 찔 수가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걸의 4인 4색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오마이걸의 '덕후투어'는 총 네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낮 12시, SBS미디어넷 THE K-POP, VORAGO 공식 유튜브 채널 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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