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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현아가 초미니 원피스에 클레오 파트라 칼단발 스타일도 힙하게 소화해냈다.
칼단발에 레드립, 그리고 각도를 무시하는 사진에도 여전히 예쁘고 특유의 치명적인 매력을 풍겨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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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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