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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아직 잠옷도 채 갈아입지 않은 서언 서준이는 엄마 대신 주스를 만들겠다고 나설 만큼 어느새 훌쩍 어린이로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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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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