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비엘, '♥한국인 남편' 사이 낳은 두 아들에 애틋 "힘들었지만 제일 잘한 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바 포비엘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잘 자고 있나? 조용히 들어가봤더니...#심쿵 몇 년 힘들었지만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 #서로에게 힘이 되는 #형제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함께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에바 포비엘의 두 아들 모습이 담겼다.

아들들은 깊게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잡은 손을 놓지 않는 사이 좋은 형제애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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