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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먹고 살 만하다. 사람마다 먹고사는 것, 행복, 삶의 기준이 다른 것 아니냐"며 "올해 수입이 10분의 1 이하로 줄였다. 월세 집에 사는데 석 달이 밀린 적이 있다. '왜 월세가 석 달이 밀렸냐'는게 아니라 '좋은 건물주 만나서 다행이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다 같이 어려우니까 이해하는 것 같다. 사람들이 다들 잘해준다. 사람들이 잘해준다는 것은 제가 그만큼 잘살아왔다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술을 끊고 공황장애를 완치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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