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드디어 자가격리 해제→♥ 가족들 품으로…"집에 오니 행복"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자가격리 해제 한 근황을 전했다.

31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 내사랑들. #집에오니행복 #오늘8도라서싸늘한데발코니로만잠시외출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온 후 행복만 미소를 짓고 발코니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네 살 연상이자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에는 첫 아들을 얻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며, 한국에서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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