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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2021년 1호 커플이 됐다. 한류커플의 탄생에 응원과 축하가 쏟아졌다.
그동안 현빈과 손예진은 3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그때마다 부인했다. 그러나 네 번째 열애설은 달랐다.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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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이날 네 번째 열애설에 불거지며 양 측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됐다. 결론은 "열애 중"이었다. 이에 네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인정하고 새해 첫 공식 커플이 된 현빈과 손예진을 향한 응원과 축하가 쏟아졌다.
양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현빈 측 열애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VAST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예진 측 열애 기사 관련 공식입장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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