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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하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는다.
특히 함께 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추는 소유진 역시 삼 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 하하와 많은 면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유진은 하하의 아내 별과 절친한 사이로 이미 하하와도 인연이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찰떡 케미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수년간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해 온 하하의 유쾌한 입담도 기대 포인트다. 적재적소에 맞는 멘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하하의 예능감이 '슈돌'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새로운 내레이터 하하의 활약은 오는 1월 3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6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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