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회를 거듭할수록 보는 재미에 쫄깃쫄깃한 긴장감까지 더하고 있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무대와 함께 선의의 경쟁 속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대결 결과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갈수록 강력해지고 신선해질 미션을 예고하기도 했다.
2라운드인 지역별 팀 대결이 끝나고 3라운드인 1 대 1 데스매치를 펼칠 36팀이 베일을 벗었다. 장현욱과 고라니, 박현호를 비롯해 민수현, 윤서령, 김산하, 이송연, 상호&상민, 염동언, 박예슬, 신미래, 이소나, 공훈, 황홍비, 알파벳(베타, 감마, 카파, 람다), 반가희, 신승태, 김희 등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앞으로도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나이불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K-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한다.
shyu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