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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100평대 양양 세컨하우스 살짝 공개 "반려견과 함께"

기사입력 2021-01-04 21:2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강원도 양양에 건축 중인 건물을 공개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원도 양양에 건축 중인 집을 살짝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해 8월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양양에 집을 지을 계획임을 밝혔다. 윤승아는 "양양을 너무 좋아했는데, 반려견이 많아서 숙소 공간이 부족하더라"며 "양양에서 쉴 때 지내고 싶어 몇 년 동안 준비해서 양양에 집을 짓게 됐다"고 전했다.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 인근 441㎡(133.4평)의 대지에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설계하고 있다.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주거시설 용도의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설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한 사진에는 건물의 외관 형태는 완성된 가운데, 창문과 내부공사 중인 모습이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해 현재 반려견과 함께 생활 중이다.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며, 김무열은 넷플릭스 '소년심판'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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