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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로부부' 낸시랭이 결혼생활을 돌아봤다.
낸시랭은 "저는 결혼식, 웨딩드레스, 웨딩반지, 웨딩화보도 하나도 없다.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고 얘기했다. 마카오에서 2018년 결혼식을 하는 줄 알았는데 혼인신고를 먼저 해도 된다 해서 10분 만에 해버렸다"고 기묘했던 결혼 당시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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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제가 큰 약점이 있었다. 당시 어머니가 암 투병 후 떠난 지 10년 됐을 때였다. 가정을 꾸리고 싶은 열망이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그때 타겟이 됐다. 이 부분이 많이 슬프다"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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