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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대세 루키'로 떠오른 배우 김영대를 향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영대의 활약은 도드라지기 시작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주석훈 역을 맡아 훤칠한 외모에 머리, 실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소년으로,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잘생기고 코믹하며 또 예리한 '차수호'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김영대는 지난 2일 발표된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10위로 등장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0년 12월 2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김영대는 1월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 10위에 올랐다.
이는 평일 밤 시청률 1위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작품을 통해 그가 선보이는 연기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의미로, 최근에는 작품 속 캐릭터를 넘어 김영대를 향한 관심도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또 김영대는 드라마 뿐 아니라 광고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며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작품들을 통해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 수려한 외모, 훤칠한 비율로 전에 없던 매력 아이콘으로 성장 중인 그는 현재 화장품, 의류 등 다방면의 제품군에서 광고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렇듯 2020년 뜨겁게 타오른 김영대의 활약은 2021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주에 SBS '펜트하우스'가 종영되지만,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올 예정이며 2021년에는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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