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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힙, 어깨, 복근 운동 끝. 집 말고 센터가서 운동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지난 4월부터 운동을 시작해 48.6kg으로 약 11kg을 감량한 후 탄력 있는 복근 몸매를 완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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