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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채림은 아들과 손을 잡고 잔디밭을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도 게재, 소소하면서도 행복한 모자의 일상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지만, 최근 이혼 소식이 알려 진 후 아들과의 모습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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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식이 알려 진 뒤 채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채림은 "참 낯도 많이 가리고 했었는데...이제는 처음 만나는 관계 속에서도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앞으로 다른 도전들을 해 볼 겁니다"며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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