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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으리으리한 거실서 '불멍' 복층 신혼집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1-06 19:5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자신만의 인테리어로 화려하게 꾸민 복층 자택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정말 춥네요. 집에서 저는 불멍 때리고 있습니다. 랜선 집들이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소개할게요"라며 운을 뗐다.

그녀는 "저희집은 복층에 좁은 구조로 생겼어요. 그래서 아이템들을 뭘 놓느냐가 무드를 결정지어요. 벽날로는 전기 벽난로예요. 다른 시공없이 코드만 연결하면 온풍기처럼 따뜻해져요. 요거 하나 있으니까 집안 분위기가 완전 바뀌었어요. 여름에는 안에 있는 스토브만 빼놓고 장식장으로 사용하려고 해요"라며 불멍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요즘 저와 남편의 또 다른 힐링포인트 클래식 안마의자"라며 독특한 분위기의 러그도 함께 소개했다.

지소연은 "인테리어 바꿔서 무드 전환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이사 계획중이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이층을 공개할게요"라며 랜선집들이 2부를 예고했다.

지소연이 공개한 송재희와의 신혼집은 화려한 체크 포인트가 강렬한 복층 구조의 구조물. 계단과 전기 스토브로 포인트를 주고 따뜻한 러그로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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