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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송은이가 독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게스트 이혜성이 MC 이수근과 함께 홈투어한 용인 우리집을 소개했다. 두 집이 마주보고 있는 특이한 구조의 집을 본 MC들은 각자 이런 집에 누구와 살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며, 송은이와 김숙 정도의 절친한 사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추측했다. 이에 송은이는 "너무 친해서 같이 못 산다"며 독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마주보는 용인 우리집은 2017년 신진 건축사 대상을 받은 집이다. 집주인은 "실제로 각 집의 자녀들이 마주보는 창문을 통해 놀기도 한다. 공동 육아는 물론 아이들에게 이웃사촌이라는 정서를 알려줄 수 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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