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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제설 작업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밖에 나가서 눈을 치웠어요. 두 번 넘어졌어요.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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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독일에서는 자기 집 앞 눈 왔을 때 청소 안 해서 누가 미끄러져 다치면 고소당할 수 있다고 함. 오늘 제설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프러포즈한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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