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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튜버 제나가 치과의사 겸 유튜버인 엄마 이수진의 노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제나는 "해가 바뀌면 스무살이다"면서 "엄마는 몇 살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진은 "53살이다"고 하자, 제나는 "이제 54살 아니냐?"고 해 이수진을 발끈하게 했다.
이수진을 향한 "예뻐요", "몸매 예뻐요"라는 글이 많았다. 이에 이수진은 "감사하다"면서 '뭐 했느냐'는 딸의 질문에 "한 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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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구독자는 "수진님이 제나 코디 보고 야하다는 거 보면 웃긴다"고 했다. 그러자 제나는 "너무 모순이다"며 "어떤 기분인지 느끼게 해드릴려고 더 벗고 다니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나는 "나도 속옷 입고 인스타에 올릴거다. 스티커만 붙이겠다"면서 "솔직히 어이가 없죠? '왜 이럴까' 싶죠? 역지사지다"고 말해 이수진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수진은 과거 MBC '공복자들', SBS '동상이몽'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몸짱 치과의사로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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