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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한파 속 카페 근황 “수도동파 걱정에 잠 설쳐 퀭”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1-10 13:4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연일 매섭게 몰아친 한파에 밤잠을 설쳤다.

한유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도동파 걱정에 밤새 뒤척이다 일찍 나와 이미 문 연 나란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침 일찍 카페에 출근한 한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을 제대로 못자 퀭해진 얼굴이다.

앞서 지난 8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8.6도까지 떨어지면서 20년 만에 가장 추운 날로 기록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코미디언 정형돈과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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