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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매년마다 ♥진정식이 눈썰매 끌어줘”…달달 제주 일상 공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1-10 14:4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미역국에 잡채에 생일상받고 눈썰매. 매년 내 생일마다 학을 뗀다고 남편이 겨울에 태어난 애들 싫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폭설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린 제주도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이 끌어주는 썰매를 타며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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