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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형 프랜차이즈 시리즈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17, 김용화 감독)이 지난 7일 재개봉한 가운데 관객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 1440만 이상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7일 재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21일 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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