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경남FC)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
딸 이예림의 결혼에 대해 정확히 대답하지는 않았지만 이경규는 "나도 깜짝 놀랐다"며 거듭 점괘에 감탄해 관심을 모았다.
|
최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 이경규는 "이동국과 친분이 있다"면서 "예림이 남자친구도 축구선수라서 잘 안다"고 김영찬을 소환했다. 이에 이동국도 "같은 팀이라서 같이 식사한 적도 있다"며 거들었고, 이경규는 "끈이 있다"고 말했다.
|
한편 김영찬의 소속 구단인 경남FC 관계자 측은 결혼설과 관련해 "선수에게 구체적으로 들은 것이 없다"며 "김영찬이 전지훈련 중인데, 훈련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