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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 흥행 순위 5위를 기록한 초특급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이 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인간의 꿈을 조종하는 치명적인 혈귀술을 가진 엔무와 귀살대 멤버들이 무한열차에서 벌일 일생일대의 혈전을 담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본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하며 2020년 전 세계 흥행 수익 3억2000만달러(한화 약 3506억원)를 돌파한 글로벌 흥행작이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귀멸의 칼날'의 첫 번째 극장판인 만큼 국내 개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2000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번째 극장판이다.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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