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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50㎏ 밑으로 내려가본 적 없어..엉덩이 늘 38인치여서 콤플렉스"[in스타★]

기사입력 2021-01-13 11:4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배다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수업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배다해는 "태어나서 몸무게 50kg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거의 없다. 정말 마른 체질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말라 보이는 척하는 거 좋아하지만 사실 단 한 번도 마른 적이 없다는 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의상 재면 힙이 늘 38인치여서 콤플렉스였고 가리고 다니기 바쁜 20대를 보냈는데 좀 더 스스로를 예뻐해 줄걸. 아쉬우니 지금이라도 그리해주고 싶지만 어제 '브리저튼'(넷플릭스 드라마) 보면서 너무 먹었으니깐 오늘은 운동해야지"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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