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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휘재·문정원 부부와 안상태·조인빈 부부가 층간 소음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안상태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가 뛴 게 맞으니 죄송한 마음이 크다. 아래층이 없는 1층이나 필로티 구조의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옆집 인테링 공사에도 자신의 집으로 민원이 들어왔다며 억울한 면도 있다고 다소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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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이전에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도 층간 소음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 부부의 아랫집에 살고 있는 이웃이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달라.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되나"고 댓글을 달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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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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