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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나운서 겸 방송인 김주희와 김남희가 '아나테이너'의 면모를 발휘했다.
김철민에 이어 문제 풀이에 나선 김주희는 '그땐 그랬지 퀴즈'에 도전, 논리적으로 정답을 맞혀 나갔지만 3단계에서 고배를 마셨고, 홍삼이로 부활했지만 4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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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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