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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나운서 겸 방송인 김주희와 김남희가 '아나테이너'의 면모를 발휘했다.
김철민에 이어 문제 풀이에 나선 김주희는 '그땐 그랬지 퀴즈'에 도전, 논리적으로 정답을 맞혀 나갔지만 3단계에서 고배를 마셨고, 홍삼이로 부활했지만 4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더했다.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 김남희는 '초성 퀴즈'에 도전했고, 남다른 추리력과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8단계까지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남희는 '범 내려온다' 댄스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 깨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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