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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SNS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열심히 살아도 어려운 세상인데 이런 거 일일히 받아주면서 살 여유도 없고 그저 소모전이니 그냥 깔끔하게 페북 닫고 인스타도 닫고 유튜브에서 음악만 열심히 하면서 사는 게 낫지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혹시나 상처받으신 분들은 이곳으로 돌아와서 저랑 하고 싶은 얘기 다 하시라. 일찍 신경 못 써서 너무 죄송하다"면서 3일 뒤 페이스북 계정을 종료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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