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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류담이 비연예인과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 이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어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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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류담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나 결혼 4년 만인 2015년 이혼한 바 있다.
한편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KBS2 '개그콘서트'의 '고음 불가', '달인' 등의 코너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돈꽃', '꽃길만 걸어요'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40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 받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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