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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 작가를 언급했다.
카놀라 유는 '신이 내린 꿀팔자'로 유명한 장항준에게 "장항준 감독님의 개그를 좋아하시는 매니아층이 있다"며 "아내 김은희씨가 대박이 나고 장항준 감독님의 팔자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장항준은 거들먹거리며 "예전에는 소주를 마셨는데 요즘엔 와인을 마신다. 와인이 그렇게 맛있다. 왜 지식인들이 와인을 탐닉했는지 알겠다"며 명품옷을 입고 왔다고 자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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