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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빅픽처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윤진서를 영입했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스티 보이즈', '커피메이트',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Plan.B', '냄새를 보는 소녀', '통화권이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 제주도에서의 일상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도 영화, 드라마 등 업계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온 윤진서는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기로 결정, 배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특히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윤진서가 새로운 소속사를 만나 펼칠 배우 활동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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