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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라이브 액션 영화 '톰과 제리'(팀 스토리 감독)가 전 세계가 사랑하는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 못지 않은 반가운 캐릭터들과 새로운 활약을 펼칠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톰의 집 어항에 살고 있는 금붕어는 제리가 좋아하는 친구로 라디오에서 나오는 프랑스 최고급 생선 요리 방송을 들은 톰으로부터 제리가 금붕어를 구출하는 에피소드로 가장 유명하다. 제리 못지 않은 깜찍한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는 총지배인 책상 위 금붕어로 깜짝 등장한다.
여기에 성대한 결혼식 이벤트를 위해 참석했다가 제리를 보고는 놀라서 오히려 호텔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코끼리 말콤과 세실, 그리고 뉴욕의 터줏대감이자 활력소인 감초 역할의 비둘기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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