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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아들 입원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보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리우 또 입원 중"이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김보미는 "리우야, 빨리 건강해져서 집에 가자. 집에 가서 놀자"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8일 남편 윤전일은 자신의 SNS에 "열이 또 39도까지 올라서 바로 응급실행"이라며 "요로감염이 재발이 많다고 하는데 결국 입원까지. 아프지 마라, 제발 리우야"이라고 전했다. 이어 "리우야! 씩씩하게 치료 잘 받고 힘들어도 잘 견뎌주길바라. 아이 키우시는 분들 요로 감염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해 6월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3일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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