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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카카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박지윤은 조수용 대표가 설립한 주식회사 제이오에이치(JOH)의 팟캐스트인 'B 캐스트' MC를 맡아 고정 패널인 조수용 대표와 호흡을 맞췄다.
조수용 대표는 2003년 네이버 창립 초기 멤버로 디자인,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 왔고, 2016년 카카오 브랜드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되었으며, 2018년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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