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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문명특급 제작팀은 지난 3년 동안 유노윤호 섭외에 공을 들여왔고 2021년을 맞아 극적으로 유노윤호의 문명특급 출연이 확정됐다.
유노윤호는 라이징선 복장을 입은 재재와 첫 만남부터 'X맨 댄스신고식'을 그대로 재연했다. '동방의 리더', '댄스신기' 등 그 당시 유행했던 자막과 함께 데뷔 초 춤사위를 보여줬다. 뒤이어 재재와 유노윤호는 그와 관련된 TMI 퀴즈를 풀며 진검승부를 펼쳤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로 컴백했다. 음반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유노윤호와의 즐거운 '컴백맛집' 인터뷰 영상은 오늘(1/21) 오후 5시,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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