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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11kg 감량 후 몸에 딱 붙는 옷도 '거뜬'…얼굴도 더 예뻐졌네 [in스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1-21 14: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박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지금 바로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딱 붙는 옷을 입고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 박봄은 다이어트 후 더욱 예뻐진 미모까지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봄은 지난 4일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됐다.

박봄은 "충격받고 다이어트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현재 59kg"이라며 "ADD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가 진짜 힘들었는데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거 박봄은 주의력 결핍증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봄은 컴백을 준비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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