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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영상을 보던 정형돈은 "나도 어릴 때부터 화장실 찾는 습관이 있었는데, 지금도 어딜 가면 화장실 위치부터 먼저 파악해야 안심된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금쪽이는 엄마 눈을 피해 몰래 간식을 먹는 행동을 보인다. 간식을 먹고 난 뒤, 끝없이 물을 마시는 금쪽이의 모습에 결국 아빠는 정수기 물을 잠가 놓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이에, 금쪽이는 화를 내며 물건을 패대기치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고, 자제력을 잃은 채 페트병 생수를 뺏어 물을 전부 마셔버린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신애라는 "물을 못 마시니까 금단현상처럼 분노를 표출하는 것 같다"며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빈뇨증상이 의심되는 아이에게 필요한 오은영의 맞춤형 금쪽 처방은 22일 (금)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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