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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10일 선공개된 'Force'는 일본 TV애니메이션 '월드 트리거' 시즌2의 주제곡으로 선정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인뮤직 송 톱100 데일리 차트에서 발매 당일부터 16일까지 7일 연속 1위를 지켰고, 13~19일 집계 기준 송 톱100 위클리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로 발매 첫 주 30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는 25위로 진입해 2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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