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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난 참을성이 많은 사람, 식욕만 빼고"…멍한 워킹맘의 폭풍먹방 [in스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1-22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채림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채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참을성이 많은 편인 사람입니다. 이…식욕만 빼고"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치즈볼 먹방을 펼치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사무실에 앉아있는 채림은 일하는 중에도 끊임없이 치즈볼을 먹었다. 멍한 표정으로 치즈볼에 쿠키까지 먹는 채림의 모습이 귀여움을 안겼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난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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