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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이콘(iKON) 바비가 솔로 정규 2집 발표를 단 하루 앞두고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컴백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무빙 포스터에 사용된 BGM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자동차 엔진 사운드로 시작돼 점차 긴장감을 고조시킨 멜로디에 박진감이 넘쳤다. 특히 음원에 맞춰 자유롭게 리듬을 타는 바비의 자유분방한 몸짓은 후반부로 갈수록 치달은 절정의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바비는 약 3년 4개월 만의 솔로 컴백에 앞서 연일 예사롭지 않은 티징 콘텐츠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 그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야 우냐 (U MAD)'의 뮤직비디오 티저 속 바비는 각각 상반된 이미지의 캐릭터를 예고했던 터. 강함과 부드러운 면모 모두를 엿보인 바비가 펼쳐낼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링에 팬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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