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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강원도 양양에 건축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12월에는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건축 중인 양양 집을 찾았다. 공사가 한창인 집을 본 윤승아는 "집을 짓기 시작하고 정말 오랜만에 왔다. 맨 땅만 봤는데.. 4층을 짓고 있다. 생각보다 테두리가 커서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공사 중인 내부를 둘러 보던 윤승아는 옥상에서 보이는 푸른빛의 양양 바다를 즐겼다.
마지막으로 1월 다시 양양 집을 찾았다. 한 달만에 많이 바뀐 외관에 그는 "외부는 마감중이고 실내로 들어갈꺼다. 정말 많이 바뀌어서 놀랐다"면서 "아마 다음에 올 때는 완공이 되서 오지 않을까"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윤승아는 "담비와 아이들을 위한 정원이다"라며 반려견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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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양양을 너무 좋아했는데, 반려견이 많아서 숙소 공간이 부족하더라"며 "양양에서 쉴 때 지내고 싶어 몇 년 동안 준비해서 양양에 집을 짓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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