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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이 축복 속에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
이태영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개그맨 오정태의 축사와 김경진의 사회, '개가수' 영기와 방송인 박슬기, 여성 MC 4인방의 축가로 진행됐다.
이태영의 신랑은 베트남에 사업체를 둔 LKS그룹 대표 유 모 씨로, 이태영과 유 씨는 8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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