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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유정이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전 화장품, 커피,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도 활약했던 바 있고, 아이콘의 '이별길'을 포함해 스탠딩에그의 '친구에서 연인', 니브 '어떻게 아직도 이렇게' 등에 출연했다.
2019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고됐었지만,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며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송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12월 30일까지 꾸준히 사진 등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한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에 SNS를 통한 애도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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