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여자 댄스가수와 컬래버를 결정했다.
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꾸러기들 안녕!! 너희들이 원해서 곡도 받고 진영 형이랑 무대도 해보고. '나로 바꾸자' 만들어 덕분에 일등도 해보고 너무 고마워"라고 인사했다.
비는 "시즌비시즌 에서 공개할 것"이라며 "한번 더 칼춤 춰드릴게! 추천만 해주면 무조건 만들어볼게 쫓아다닐고임!"이라고 결정을 밝힌 뒤 "진영형 바꾸자#혼성으로 바꾸자#추천시작"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는 지난해 12월 31일 발매된 비와 박진영의 듀엣곡 '나로 바꾸자'는 강력한 8비트 리듬에 아날로그 사운드를 더한 90년대 대표 댄스 장르 '뉴 잭 스윙'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곡을 발표하고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
lyn@sportschosun.com
<이하 비 SNS 전문>
꾸러기들 안녕!! 너희들이 원해서 곡도 받고 진영형이랑 무대도 해보고. #나로바꾸자 만들어 덕분에 일등도 해보고 너무 고마워 그래서 말인데 1위기념#시즌비시즌 100만 돌파 기념으로 또 여자 댄스 가수와 작업해서 #collaboration 무대 해달라고 요청이 자꾸오는데 #해드릴게 누구랑 했음 좋겠는지 아티스트 추천해줘!!!! 단 댄스 가수여야 해 그리고 #시즌비시즌 에서 공개할게! 한번더 칼춤 춰드릴게!추천만 해주면 무조건 만들어볼게 쫓아다닐고임 #진영형바꾸자#혼성으로바꾸자#추천시작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