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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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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은퇴 후 가방 디자이너의 꿈을 꾸며 사업을 준비했던 박승희는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예비신랑에게 같은 분야 선배로써 많은 조언을 구하며 자주 만나게 됐고 이를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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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승희입니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 몰랐는데 쓰게 되네요.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 4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참 긍정적이고 작은 일에 감사할 줄 아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아직 결혼이라는게 조금 어색하지만 예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조만간 조심스럽게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결혼 전에도 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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