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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의 첫인상을 밝혔다.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민수를 처음 만났다. 최민수의 첫인상에 대해 강주은은 "잘난척하는 남자 같았다"며 "내가 떠나기 전 남편이 공항에 왔다. 사진을 갖고 왔는데 사진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시작이야'라고 했다"고 밝혔다. 강주은과 최민수의 만남에 이지혜는 "로맨틱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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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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